영국에서 '최연소 치매 환자'로 불리던 24세 남성이 2025년 12월 27일, 호스피스 병동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20대 청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뇌 상태는 70세 노인과 다를 바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안드레 야함 (Andre Yarham)
영국 노퍽주 데어햄 거주
📅 2024년 6월 (만 23세): 전두측두엽 치매 진단
💔 2025년 12월 27일 (24세): 감염 합병증으로 사망
⏱️ 1년 6개월 만에 급격히 악화

⚠️ 2022년부터 시작된 이상 신호
안드레의 어머니 샘(Sam)에 따르면, 아들의 이상 증상은 2022년부터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로 여겼지만, 점점 심각해지는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초기 증상들
- 😶 건망증 심화
- 😐 말수가 줄어들고 표정 소실
- 🤐 가족이 말을 걸어도 멍하니 쳐다보기만 함
- 💬 대화 중 상대방의 말을 인식하지 못함
- 🧠 집중력 극도로 저하
🔬 2023년 MRI 검사 결과
"안드레의 뇌 상태가 70대 노인과 유사합니다"
겨우 20대 초반 청년의 뇌가 이미
반세기를 더 살아온 노인의 뇌처럼
위축되고 손상됨
🧬 희귀한 단백질 변이가 원인
안드레가 진단받은 전두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는 치매 환자 20명 중 1명 정도에서 나타나는 희귀한 질환입니다.
전두측두엽 치매 특징
- 전두엽과 측두엽을 집중 공격
- 성격 변화, 언어 장애 유발
- 운동 기능 저하
- 일반 알츠하이머와 달리 젊은 층에서도 발병
📉 1년 반의 급격한 악화
말이 거의 나오지 않아 소리만 낼 수 있는 상태
혼자 걷지 못함 / 스스로 식사 불가 / 컵도 들 수 없음
→ 요양원으로 이송
휠체어 필요 / 호이스트(환자 이동 장비) 사용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스피스에서 사망
"안드레가 예쁘게 꾸며진 방으로 걸어 들어갔지만,
한 달도 안 돼 휠체어가 필요했습니다" - 어머니 샘
🔬 연구를 위해 기증된 뇌
안드레의 어머니 샘과 가족들은 그의 뇌를 치매 연구에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드레의 희생이 미래의 치매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력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세요" - 어머니 샘
⚠️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시대
안드레의 사례는 치매가 더 이상 노인만의 질병이 아니라는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 조기 발병 치매 현황
-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
- 65세 이전 발병: 전체 치매 환자의 5~10%
- 한국에서도 40~50대 환자 꾸준히 발견
🚨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검사!
- 건망증 심화
- 무표정, 반응 저하
- 언어 장애
- 성격 변화
안드레 야함의 짧은 생은 끝났지만,
그가 남긴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치매는 나이와 관계없이 찾아올 수 있으며,
조기 발견과 연구만이 이 무서운 질병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입니다
그의 명복을 빌며, 그의 뇌가 기여할 연구 성과가 하루빨리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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