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시안전1 "또 다시 강동구 땅꺼짐" 길동사거리 도로 3개 차로 통제 서울 강동구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땅 꺼짐 현상이 시민들의 불안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대규모 싱크홀 사고 이후 강동구 일대에서 추가적인 지반침하 현상이 계속 보고되고 있어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구 길동사거리 지반침하 발생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가로 2.5m, 세로 3m, 깊이 1.2m 규모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도로의 3개 차로가 통제되었으며, 강동구청은 누수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강동구 관계자는 "지반에 빈 구멍(공동)이 발생한 것은 아니고, 상수도관의 밸브가 헐거워지면서 물이 새는 바람에 지반이 조금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음날 새벽쯤에 복구가 완료될 것.. 2025.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