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업사회적책임1 "택배 없는 대선날" 쿠팡·CJ대한통운 등 주요 택배사 모두 휴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 쿠팡을 포함한 국내 주요 택배업체들이 모두 휴무를 결정하면서, 택배노동자들의 참정권이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주 7일 무휴 배송으로 유명했던 쿠팡이 처음으로 배송 휴무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빅 5 물류사 대선일 휴무 결정5월 22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를 비롯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5개 주요 물류회사로 구성된 택배위원회(통합물류협회 내부위원회)는 6월 3일 대선일을 조건 없는 휴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국내 택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업체들이 모두 대선일 휴무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는 택배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쿠팡의 첫 배송.. 2025.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