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육현장1 "‘열린 교장실’이 범죄 현장으로…강원 초등 교장 성추행 피해자 10명" 최근 강원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전직 교장이 1년 넘게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큰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학교라는 공간의 안전과 교사-학생 간 신뢰, 그리고 성폭력 예방 시스템의 허점을 다시한번드러냈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진범행… 피해자만 10명 이상해당 교장(60대 남성)은 2023년부터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여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그는 ‘열린 교장실’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교장실에 과자와 음료를 준비해두고 “언제든 놀러 오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이 범죄의 현장으로 악용됐습니다.피해 학생들은 대부분 1~3학년 저학.. 2025.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