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육뉴스1 "선생님 훈계에 화난 중학생, 소화기로 복수한 사건" 경기도 파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의 흡연 지적에 불만을 품은 2학년 학생이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학교 내 문제행동을 넘어서 교육현장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사건 개요파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중학교 2학년 A 군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A 군은 6월 10일 오전 9시경 파주시 와동동 소재 중학교의 2학년 교실이 있는 복도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A 군은 사건 전날인 6월 9일 오후 1시경에도 같은 학교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당시 교무실에 있던 일부 교사들은 분말 흡입으로 인해 두통을 호소하기.. 2025.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