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텔레그램수용소1 "삭제비용 수백만원 요구" 텔레그램 '수용소' 대화방, 미성년자 신상털이 충격 최근 텔레그램에서 '수용소'라는 이름의 대화방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 전화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무차별 공개하고 삭제를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이버 범죄에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용소' 텔레그램 방의 실체'수용소'라는 이름을 내건 이 텔레그램 대화방은 표면적으로는 "범죄 가해자 등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해'박제'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낙태를 했다거나 성소수자라는 등의 이유로도 무차별적으로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이 방에서는 피해자의 얼굴과 주민등록증 사진은 물론,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졸업한 학교, 심지어 등본 주소지까지 공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비.. 2025.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