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실운영1 "부산 세계라면축제 '사기극' 의혹...후원기관·업체·방문객 모두 피해"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열린 '2025 세계라면축제'가 부실 운영 논란과 함께 주최사의 잠적으로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이 행사는 주최 측의 허위 광고와 부실한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분노를 사고 있으며, 현재는 주최사가 연락 두절된 상태로 사실상 중단된 상황입니다. 허위 광고와 부실 운영의 실체세계라면축제 주최 측인 비영리법인'희망보트'와 부산전 세계 15개국 2,200여 종의 라면 브랜드가 참여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행사장에는 한국과 태국 라면 등 6~7종만 전시되어 있었고, 이마저도 제대로 된 온수가 제공되지 않아 라면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방문객들은 "라면 없는 세계라면 축제", "세계라면축제가 아니라 세(3) 개.. 2025.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