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험금청구거절1 "아들 피 토하는데 병원 대신 보험 가입" 20년차 설계사 어머니의 충격적 범행 최근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평소 간 질환을 앓던 30대 아들이 다량의 피를 토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보험설계사였던 어머니가 병원으로 데려가는 대신 수억 원의 사망보험에 가입한 후 아들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법정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A 씨(37)가 다량의 피를 토하며 쓰러졌습니다. 평소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을 앓고 있던 A 씨는 어머니 B 씨(61)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20년 경력의 보험설계사였던 B 씨는 아들을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는 대신, 아들 명의로 여러 보험사의 사망보험에 가입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B 씨는 아들이 위급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약 3개월 동안 총 7개 .. 2025.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